리뷰왕(5)
-
흔들리는 양재천에서♪ 네 가성비가 느껴진거야~♬ ‘호텔 컬리넌 개포’ 내돈내산 숙박 후기
*병맛 가득한 제목과 달리 사진은 건조할수 있음 주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양재천 카페거리에서 도보로 10분 떨어진 거리에서 디럭스룸(가장 기본룸) 숙박을 무려 5만원에 했기 때문에 무조건 강추에요! 위치 메리트가 큰것 같은,, 컬리넌 개포 호텔 외부모습. 왼쪽에서 두번째 회색 건물이 컬리넌 개포에요. 잉? 여기에 호텔이 있어? 싶을만큼 잔잔한 거리에 있습니다 ㅋ 그래도 나름 아주 가까운 거리에 맘스터치, 서브웨이, 스타벅스, 편의점 뭐 다 있어요. 맛집이나 카페야 양재천 카페거리쪽에 드글드글하구요! 가장 가까운 역은 아마 양재역(3호선)이나 양재 시민의숲(그...머죠 비싼 빨간 라인...ㅎ)역인데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그냥 강남 인근쪽으로 나온담에 버스타는게 편할듯. ㅎㅎ아 이게 제가 기억하려고..
2021.09.26 -
내가 두고두고 다시 해먹으려고 올리는 백종원 떡볶이 & 사세 버팔로윙 레시피
강불만을 사랑하는 지옥에서 온 요리사지만 이 레시피들은 망한적이 없습니다. 단언컨대 최소한의 재료와 정성으로 최대한의 맛(=밖에서 파는 맛) 보장해드립니다! 1. 백종원 떡볶이 물 500미리 고추장 2 고춧가루 1 진간장 3 설탕 1 또는 그보다 적게 ****높은 확율로 다들 냉동떡이실테니(?) 해동하는 법 : 1. 냉동실에서 냉동떡을 꺼내서 “찬물”에 담가놓는다 최대 10분 (그 이상 담아놓으면 나중에 잘 터지더라구요) 2. 뭐 아직 녹은 느낌이 전혀 없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중불에 물 500미리 넣고 떡덩어리도 넣어버린다. (물이 끓기전에! 불 켜기 전부터 떡도 물이랑 같이 넣어버리는게 포인트에요) 그 다음에 저 고추장 2 : 고춧가루 1 : 진강장 3 : 설탕 1 비율로 양념장을 만듭니다. 그릇에 한..
2021.09.18 -
잔여백신 1차 접종 후기 및 예약하기 팁! [91년생은 무조건 이 글을 봅니다☆]
왜요? 제가 잔여백신 맞고온 사람처럼 보여요? (부심가득) 오늘 약간의 우여곡절 끝에 1차 잔여백신 맞고온 후기를 까먹기 전에 실시간으로 풀어본다!! 우선 어플은,,, 알람설정도 해두고 했지만 알람 거의 안울린다. 확인할때마다 잔여백신 0개고... 그러므로 무조건!!! 전화를 한다!!! (이 포스팅의 주제이자 핵심이다) 오전중에 전화하는게 좋을 거같지만? 나는 오늘 점심 12시에 전화해서 예약 잡았고, 오후 5시에도 3-4곳 전화했었는데 한 곳은 바로 오라했으니 시간이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병원 영업시간이라면 무조건 전화ㄱㄱ!! 전화로 잔여백신 대기 가능하냐고 물으면 아래의 3가지 안에서 답변이 나온다. 1) 언제 올수있으세요? (=1시간내로 오면 놔줄 수 있다) 2) 네 예약해드릴게요.. 대기자 많다..
2021.06.01 -
내돈내산 마르헨제이 엠버백 카멜 색상 후기! (+저렴하게 구입하기 Tip) #버킷백추천
나 롱샴밖에 모르는 가방고자인데 최근에 너무 맘에 드는 가방 만나서 후기 작성한다. 마르헨제이 라는 국산 브랜드의 엠버백 카멜 색상 샀는데,사실 엠버백 색상별 인기순위는 1. 토프 >>>>>>> 2.버건디>>>3.올리브그린>>4.카멜 정도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엠버백 카멜 색상도 엄청나게 이쁘고 장점밖에 없는걸 세상사람들이 알아달라고!! 급히 작성한다.마르헨제이랑 아무 관련이 없으며 내돈내산 솔찍후기임..마르헨제이 가방 싸게 사는 팁은 리뷰 끝에 드릴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갑분존댓말)☆ 언박싱부터~! 후후 브랜드 제품이라고 더스트백에 뽁뽁이까지 야무지게 포장되어서 왔다. 제가 산 것은요~~ 물 양동이입니다!....가방 개시할때 아빠가 옆에 계셨는데 뭔 물 양동이를 샀냐고 물어보신거 보면진..
2020.11.27 -
환절기 특집! 지루성 피부염 + 안면홍조를 갖고 있는 울아빠의 훈녀루틴 공유☆
우리 아빠가 원래 비염이 조금 있었으나 근 몇년간 얼굴피부 울긋불긋이 심해졌다. 거 좀 그럴 수도 있는 정도라고 본다만, 얼마나 유난을 떨고 피부과며 한의원이며 다니더니 지금은 꽤 컨트롤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고 아침저녁으로 아주 로봇처럼 훈녀루틴을 지키고 있다. 리트머스지마냥 아주 조금의 자극만 받아도 빨개지는 피부와.. 그것보다 더 심각하게 유난떠는 울 아빠의 피드백을 받으며.. 그의 퍼스널 화장품 쇼퍼로 살아온지 어언 1년... 그 어떤 민감성 피부여도 탈이 나지 않는 화장품에 대한 데이터가 어느정도 축적되어... 도움이 되고자 정리해본다☆ 1.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클렌징워터 (핑크색뚜껑)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좀 잦아든것같긴 한데 아빠가 홍조로 고생을 시작하던 때가 미세먼지로 죠랄났을때와 거의 겹..
2020.09.25